잡지식

강아지 귓병엔 자이목스. 강아지 귀가 아플때 귓병.

개스엑기 2018. 8. 8. 02:22
재작년인가 바우가 한번 귓병이 났던적이 있다.
갈색 냄새나는 귓밥이 나오면서
귀를 피가 나도록 긁고 그랬다.

최근 목욕하다가 귀에 물이 찼는지 오른쪽 귀를 가려워했다.

그래서 서랍에서 자이목스를 꺼냈다.

당시에 3만원인가 주고 샀던것같은데
강아지 귓병엔 이게 직빵이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니 잦은 사용은 말아야한다.
스테로이드가 말이 스테로이드지 우리가 쓰는 오라메디에도 스테로이드 성분 함유 되어있음.
내성 안생기게끔 적당히 조절해서 사용해주면됨
최대 14일까지 사용하며
사용전 몇일전 사용후 몇일뒤 목욕금지다.
물끼가 있으면 안되서 그럼
자이목스가 아마 내기억엔 꽤 버전이 많은데 블루레이가 스테로이드 양이 적당하다 .
최대 14일까지 사용이라고하는데 보통은 4일정도 약을 넣어주면 거의다 났는다보면된다.

귀에다 넣고 주입하면 털어내고 싫어할거다.
털어내는 약 절때 닦아주거나 건들면 안됨.

싫어해도 어쩔수 없다 이건 일주일가량 투여하면 재발도 잘없다.
강아지 귓병나면 사람도 고생 개도 고생함.
강아지 병원가서 진료비 약비 날리지말고
그냥 자이목스 블루레이 사서 몇일 투여해주는게 제일 좋다.
약효도 좋고.